김재중,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 입성...“설명하기 어려운 마음”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3. 10.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재중이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입성한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은 "설명하기 어려운 이 마음.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그동안의 과정과 이야기들을 떠올리기보단 행복을 위한 새로운 첫걸음의 '오늘'에게 감사하며 함께 고생하시는 주변 모든분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나누고 싶어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재중은 지난 2009년 이후 약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인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재중 사진|SNS
가수 김재중이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입성한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은 10일 SNS에 “현장에서 배운 요즘 촬영법? 대실패. 연습해서 다시 도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오늘 나 살짝 눈물 나려고 했지만 기쁨의 감정으로 억누르고 마음을 추슬렀어요”라고 털어놨다.

김재중은 “설명하기 어려운 이 마음.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그동안의 과정과 이야기들을 떠올리기보단 행복을 위한 새로운 첫걸음의 ‘오늘’에게 감사하며 함께 고생하시는 주변 모든분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나누고 싶어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이 될 내일도 모두가 웃음으로 함께 하길 바라요. 그리고 축하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김재중 사진|SNS
김재중은 지난 9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에 참여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보라색 니트를 입고 세트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재중은 지난 2009년 이후 약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인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지난해 MBC 라디오 ‘4시엔 윤도현입니다’와 채널A 예능 ‘신랑수업’ 등에 출연했으나 지상파 예능 출연은 오랜만이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