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국회의원 "북수원테크노밸리 사업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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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의원 (더불어민주당·수원시갑 )이 2020년 총선당시 1호 공약으로 내세웠던 '북수원테크노밸리' 사업 추진을 환영하며 지속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테크노밸리는 북수원역과 인접한 30층 이상 고층 건물로 건립, 스타트업과 직업학교 등이 입주하도록 할 계획이고, 테크노밸리 종사자의 주거와 여가를 돕기 위해 공공임대주택과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등도 공급할 예정으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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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준구 기자 = 김승원 의원 (더불어민주당·수원시갑 )이 2020년 총선당시 1호 공약으로 내세웠던 ‘북수원테크노밸리’ 사업 추진을 환영하며 지속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인재개발원 부지를 테크노밸리와 주거 등 2 개 블록으로 나눠 고밀복합개발에 나설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 .
테크노밸리는 북수원역과 인접한 30층 이상 고층 건물로 건립, 스타트업과 직업학교 등이 입주하도록 할 계획이고, 테크노밸리 종사자의 주거와 여가를 돕기 위해 공공임대주택과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등도 공급할 예정으로 돼 있다.
이는 김 의원이 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 1 호 공약으로 내세운 ‘북수원 테크노밸리 조성’ 과 상당 부분 일치한다 .
지난 총선 당시 ‘북수원 테크노밸리’ 를 조성해 IT, BT 등 4 차산업 관련 기업을 입주시키고 주거·여가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역설한 바 있다 .
김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이후에도 경기도지사, 수원시장 등을 만나 설득하며 노력을 이어갔고, 경기도인재개발원 주변을 일터, 주거, 여가 중심의 대규모 복합공간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을 대표 공약으로 담았었다 .
앞서 김 의원은 북수원 지역 ‘교통혁명’을 위한 발전 3대 축으로 ▲파장~송죽~조원은 철도교통 완공 연계 역세권 개발축 ▲이목~정자는 에듀타원 연계 노후지역 활력증진권 ▲연무~영화는 역사문화발전 촉진권으로 제안한 바 있다 .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확정지은 김승원 예비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장안구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1호 공약 ‘ 북수원테크노밸리’ 사업이 21대 국회 임기 내 가시화돼 매우 뜻깊다”며 “사업 추진을 끝까지 챙기고 교통혁명 공약과 시너지 효과로 더 큰 미래 장안’ 을 완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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