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스페셜] 3월 10일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2024. 3. 10. 17:06
[시사스페셜]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2024년 3월 10일)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 선거는 조 바이든 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에 4년 만의 재대결로 확정됐습니다.
트럼프 정부 이래 미국은 글로벌 리더국으로서 인류의 보편적 가치 대신, ‘자국 이기주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 중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되든 ‘미국 우선주의’는 지속될 공산이 크고, 특히 트럼프 집권 땐 더 극단화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경제와 안보, 대북 정책 기조 역시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8개월 남은 미국 대선의 향배를 당장 예단하긴 어렵지만, 우리로서는 지금부터 불확실성에 대응한 다양한 대비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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