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10 무능정권·패륜공천 심판의 날"···"민주당, 혁신공천·공천혁명"

오승현 기자 2024. 3. 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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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대 총선을 한 달여 앞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발언을 통해 "4.10은 무능정권에 대한 심판의 날이자 패륜공천에 대한 심판의 날"이라며 정부와 여당 심판론을 부각했다.

이어 이 대표는 민주당 공천에 대해서는 "민주당은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춘 혁신공천으로 공천혁명을 이뤄냈다"며 '비명횡사' 논란에 대해 재차 객관적인 과정을 통한 공정한 공천이었음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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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대 총선을 한 달여 앞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가운데 뒤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초상화가 보이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3.10
[서울경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대 총선을 한 달여 앞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발언을 통해 “4.10은 무능정권에 대한 심판의 날이자 패륜공천에 대한 심판의 날”이라며 정부와 여당 심판론을 부각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대 총선을 한 달여 앞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3.10

이어 이 대표는 민주당 공천에 대해서는 “민주당은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춘 혁신공천으로 공천혁명을 이뤄냈다”며 ‘비명횡사’ 논란에 대해 재차 객관적인 과정을 통한 공정한 공천이었음을 주장했다.

오승현 기자

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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