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2작전사·미사일방어 작전센터 시찰…“FS연습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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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 한미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연습 일주일 째를 맞아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오늘(10일) 주요 현장을 지도하며 연습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먼저 대구의 육군 2작전사령부 지휘소에서 연습상황을 보고받고 효과적인 합동 후방지역작전 수행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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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 한미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연습 일주일 째를 맞아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오늘(10일) 주요 현장을 지도하며 연습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먼저 대구의 육군 2작전사령부 지휘소에서 연습상황을 보고받고 효과적인 합동 후방지역작전 수행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의장은 평시 해안 감시·경계작전과 후방지역 대테러작전 등을 할 때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공군 공중전투사령부와 제2한국형 미사일방어(KAMD) 작전센터를 방문한 김 의장은 “실전적인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해 완벽한 승리로 임무를 완수하고, 만약 적이 도발할 경우 뒤를 돌아보지 말고 주저함 없이 압도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합참은 김 의장의 이번 현장지도가 점점 증가하는 적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우리 군의 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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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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