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인후염으로 휴식기 갖는다…하지영, '범죄도시4' 제작보고회 MC

신영선 기자 2024. 3. 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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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건강 문제로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10일 박경림 측은 "박경림이 목감기, 인후염 진단을 받았다"며 "2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권고에 따라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 상태가 얼마나 호전되는지 지켜보고 복귀 시기를 조율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경림이 활동을 중단하면서 11일 열리는 영화 '범죄도시4' 제작발표회는 박경림 대신 하지영이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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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 제작발표회의 진행을 맡은 박경림.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건강 문제로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10일 박경림 측은 "박경림이 목감기, 인후염 진단을 받았다"며 "2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권고에 따라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 상태가 얼마나 호전되는지 지켜보고 복귀 시기를 조율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경림이 활동을 중단하면서 11일 열리는 영화 '범죄도시4' 제작발표회는 박경림 대신 하지영이 MC를 맡는다. 

이날 오후 진행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야한 사진관' 제작발표회는 이승국이 대신 사회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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