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관권선거’ 비판에 “대통령, 민생만 관심…정치적 유불리 판단 안타까워”

장덕수 2024. 3. 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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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생토론회를 '관권선거'라고 연일 비판하는데 대해 "대통령은 오로지 민생에만 관심이 있다"고 일축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0일) KBS와 전화 통화에서 "국민의 민생을 챙기는 일을 오로지 정치적 유불리로만 보는 행태가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도 "민생토론회는 기본적으로 야당이 요구하는 것처럼 민생을 챙기는 것"이라면서 "현안이 많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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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생토론회를 ‘관권선거’라고 연일 비판하는데 대해 “대통령은 오로지 민생에만 관심이 있다”고 일축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0일) KBS와 전화 통화에서 “국민의 민생을 챙기는 일을 오로지 정치적 유불리로만 보는 행태가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민생을 챙기는 데 여야가 따로 있나”며 “민주당도 국민의 민생을 챙기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도 “민생토론회는 기본적으로 야당이 요구하는 것처럼 민생을 챙기는 것”이라면서 “현안이 많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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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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