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여제' 최정, 일본 스즈키 꺾고 센코컵 2연패 달성

천병혁 2024. 3. 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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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바둑 여제' 최정(27) 9단이 2년 연속 센코컵 정상에 올랐다.

최정은 10일 일본 도쿄 열린 '센코컵 월드 바둑 여자최강전 2024' 결승에서 일본의 스즈키 아유미(40) 7단에게 135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사진은 경기를 펼치는 최정. 2024.3.10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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