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우여곡절 끝 임신→"초호화 태교여행, 후회할 일 절대 없었으면"

김수현 2024. 3. 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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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태교 여행의 과정과 후기를 전했다.

10일 아야네는 "태교 여행에서 조심한 것들"이라며 자신의 경험을 글로 적었다.

아야네는 "드디어 태교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러분 의견을 토대로 결국 네일이랑 펌은 안하고 갔어요! 해도 상관 없을 수 있는데 그 정도로 하고 싶나 깊게 생각해서 결국 안하기로"라며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고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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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태교 여행의 과정과 후기를 전했다.

10일 아야네는 "태교 여행에서 조심한 것들"이라며 자신의 경험을 글로 적었다.

아야네는 "드디어 태교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러분 의견을 토대로 결국 네일이랑 펌은 안하고 갔어요! 해도 상관 없을 수 있는데 그 정도로 하고 싶나 깊게 생각해서 결국 안하기로"라며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고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태교여행 다니면서도 무슨 일 일어나서 후회할 일은 절대 없으면 좋겠어서!조심한 것들이에요. 덕분에 어떤 작은 힘듬, 몸 변화 없이 (심지어 하루 세끼 먹었는데 체중변화까지 없음) 한국으로????잘 돌아왔어요"라 했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달 이지훈과 함께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는 아야네는 이후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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