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서 임야 화재…0.03ha 불에 타

오늘(10일) 오후 1시 50분쯤 경북 영천시 화산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03ha를 태웠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 헬기 한 대와 진화장비 14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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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