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대덕서, 찾아가는 범죄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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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경찰서와 대덕경찰서가 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 활동을 가졌다.
서부서는 7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안간담회를 갖고 도박·마약범죄, 대학교 우범지역 범죄 예방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서부서 관계자는 "우범지역 내 거주민, 자율방범대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치안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덕서는 7일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 전교생 47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전화금융사기 등 특별범죄예방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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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경찰서와 대덕경찰서가 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 활동을 가졌다.
서부서는 7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안간담회를 갖고 도박·마약범죄, 대학교 우범지역 범죄 예방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앞서 서부서는 지역 대학 4개교와 협약을 맺고 대학생들과 우범지 합동순찰을 해왔다.
서부서 관계자는 "우범지역 내 거주민, 자율방범대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치안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덕서는 7일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 전교생 47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전화금융사기 등 특별범죄예방교육을 했다.
대덕서는 "최근 학생들의 사이버 폭력과 전화금융사기, 마약·도박범죄 등이 심각한 이슈로 떠오르면서 이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시키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학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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