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서 산불 발생…0.03㏊ 소실

강진구 기자 2024. 3. 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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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시 45분께 경북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 야산 입구 경사로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산불은 잡목 등 임야 0.03㏊을 태우고 44분 만인 2시 29분께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1대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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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10일 오후 1시 45분께 경북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 야산 입구 경사로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발생했다.(사진=경상북도소방본부 제공) 2024.03.1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천=뉴시스] 강진구 기자 = 10일 오후 1시 45분께 경북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 야산 입구 경사로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산불은 잡목 등 임야 0.03㏊을 태우고 44분 만인 2시 29분께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1대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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