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광주 광산을 총선 출마"‥'친명' 민형배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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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광주 광산을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오늘 오후 광주 김대중센터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총선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해 "광주 광산을 지역구에 출마해 정권 교체의 희망을 드리고 민주 세력을 재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광산을은 더불어민주당 내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민형배 의원의 지역구로, 민 의원은 앞서 3인 경선에서 결선 없이 승리해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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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광주 광산을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오늘 오후 광주 김대중센터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총선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해 "광주 광산을 지역구에 출마해 정권 교체의 희망을 드리고 민주 세력을 재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광산을은 더불어민주당 내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민형배 의원의 지역구로, 민 의원은 앞서 3인 경선에서 결선 없이 승리해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을 살리려면 윤석열 정권을 교체해야 하지만 이재명의 민주당으로는 어렵다"며 "이재명의 민주당은 호남 정치인의 싹을 자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광주가 정성으로 키워놓은 민주당이 이미 처참하게 무너졌다"며 "광주에서도 큰 정치인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엄지인 기자(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7847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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