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야산서 불…산림 0.03ha 소실 

김채은 2024. 3. 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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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시 46분쯤 경북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났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헬기 1대와 장비 15대, 인력 62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2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산림 0.03ha가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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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영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불진화대원이 물을 뿌리고 있다./경북소방본부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10일 오후 1시 46분쯤 경북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났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헬기 1대와 장비 15대, 인력 62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2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산림 0.03ha가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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