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첫 행사비, 3번 공연에 3만5000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어 여신' 박기량이 쇄골 골절 부상 이후 첫 행사에 출격한다.
그런가 하면 박기량은 자신의 첫 행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부산에 있는 패션몰을 첫 행사 장소로 밝힌 박기량은 "17년 전으로 그 당시 3번 공연을 하고 받은 돈이 3만5000원"이라며 첫 행사비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박기량은 "전성기 시절에는 행사를 포함해 한 달 스케줄이 33개나 됐다"며 '행사의 여왕'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치어 여신' 박기량이 쇄골 골절 부상 이후 첫 행사에 출격한다.
10일 오후 4시4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선 우리나라 3대 씨름대회 중 하나인 '2024 설날장사씨름대회'의 오프닝 무대에 서는 박기량의 모급이 그려진다
특히 최근 쇄골 골절 부상과 함께 13년을 함께 한 롯데를 떠나 두산 베어스 응원단에 합류하며 화제를 모은 이후 행보라 더 관심이 쏠린다. 역시 박기량의 등판과 동시에 씨름장은 그녀의 이름을 목 놓아 외치는 관중의 함성으로 열기가 점점 더해진다.
무엇보다 '사당귀' MC 전현무는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즉석에서 추가된 공연과 능수능란하게 관중의 응원을 유도하는 박기량을 보고 "기량아 끝내준다. 저런 분위기 띄우는 거 쉽지 않은데"라며 열정의 부상 투혼에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박기량은 자신의 첫 행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부산에 있는 패션몰을 첫 행사 장소로 밝힌 박기량은 "17년 전으로 그 당시 3번 공연을 하고 받은 돈이 3만5000원"이라며 첫 행사비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박기량은 "전성기 시절에는 행사를 포함해 한 달 스케줄이 33개나 됐다"며 '행사의 여왕'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