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건강 문제로 휴식 “목감기가 오래가는 상황…1~2주 휴식할 예정” [공식]

김태형 2024. 3. 10.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경림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휴식기를 가진다.

10일 박경림의 소속사 위드림컴퍼니 측은 "박경림이 목감기가 심해서 오래가는 상황"이라며 "일단 병원에서 2~3주 정도 쉬라고 해서 1~2주 정도는 휴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경림은 지난 2월 한 달간 지리산의 한 사찰에서 안식월을 보냈다.

데뷔 26년 차인 박경림은 10여 년 동안 영화, 드라마 관련 행사 사회자로 활약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경림.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tsseoul.com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휴식기를 가진다.

10일 박경림의 소속사 위드림컴퍼니 측은 “박경림이 목감기가 심해서 오래가는 상황”이라며 “일단 병원에서 2~3주 정도 쉬라고 해서 1~2주 정도는 휴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오는 11일 박경림이 맡기로 했던 영화 ‘범죄도시 4’ 제작보고회 진행은 하지영이 맡게 됐다.

또한 같은날 열리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야한 사진관’ 제작발표회 진행도 유튜버 이승국으로 변경됐다.

앞서 박경림은 지난 2월 한 달간 지리산의 한 사찰에서 안식월을 보냈다. 지난 4일 영화 ‘댓글부대’ 제작보고회로 복귀했으나 좋지 않은 목 상태를 보였다.

박경림은 자신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오랜만에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뵙고 싶었는데 지리산 고라니 같은 목소리로 뵙게 됐다. 평소에도 감기 걸린 목소리였는데 진짜 감기라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하는 센스를 보였다.

지난 7일에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 MC로 무대에 섰다. 하지만 여전히 목 상태가 좋아지지 않아 안타까움을 안겼다.

데뷔 26년 차인 박경림은 10여 년 동안 영화, 드라마 관련 행사 사회자로 활약하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