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인천-코타키나발루 첫 취항편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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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의 중단거리 항공사인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가 지난 3월 5일부터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인천과 말레이시아 제2의 허브인 코타키나발루를 잇는 첫 취항편 운항을 시작했다.
현지에서는 에어아시아, 사바주 관광청, 한국관광공사 말레이시아 지사에서 취항을 기념해 첫 취항 편 탑승객을 위한 특별 공연,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환송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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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률 100% 기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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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의 중단거리 항공사인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가 지난 3월 5일부터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인천과 말레이시아 제2의 허브인 코타키나발루를 잇는 첫 취항편 운항을 시작했다.
이번 코타키나발루행 첫 취항 항공편은 지난 4일 코타키나발루 현지에서 출발했다. 현지에서는 에어아시아, 사바주 관광청, 한국관광공사 말레이시아 지사에서 취항을 기념해 첫 취항 편 탑승객을 위한 특별 공연,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환송 행사를 진행했다. 5일 새벽 인천공항에서 열린 직항편 취항식에서도 에어아시아 양희찬 한국지사장, 나자루딘 자파르 나자루딘 자파르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대리, 샤하루딘 빈 야하 말레이시아 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 및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인천-코타키나발루 신규 노선 운항으로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는 국내외 항공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게 됐다. 특히 말레이시아 사바주 현지에서도 한국, 특히 서울을 잇는 직항편 운항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일례로 코타키나발루에서 인천으로 출발한 첫 항공편은 탑승률 100%를 기록했다.
[전기환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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