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한미훈련 상황 점검..."적 도발에 주저 없이 압도적 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이 오늘(10일) 육군 2작전사령부와 공군 공중전투사령부 현장지도를 통해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합참이 전했습니다.
이어 공군 공중전투사령부와 제2KAMD(한국형미사일방어) 작전센터를 방문해, 24시간 감시태세를 유지하고 적이 도발할 경우 뒤돌아보지 말고 주저함 없이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이 오늘(10일) 육군 2작전사령부와 공군 공중전투사령부 현장지도를 통해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합참이 전했습니다.
김 의장은 먼저 2작전사령부 지휘소에서 연습 상황을 보고받은 뒤 해안 감시·경계작전과 후방지역 대테러작전 등 철저한 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공군 공중전투사령부와 제2KAMD(한국형미사일방어) 작전센터를 방문해, 24시간 감시태세를 유지하고 적이 도발할 경우 뒤돌아보지 말고 주저함 없이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 공중전력 특성에 맞는 훈련으로 실전적인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해 완벽한 승리로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괴심에 송구" 지방발전 나선 김정은, 성공 가능성은 물음표
- "이럴 거면 간호사에 의사면허를"...비상의료대책 '미봉책'
- "셋째 낳았는데"...이사 갔더니 출산축하금 '못 준다'
- 중소금융권 대출 소상공인도 최대 150만 원 이자지원
- 美 유나이티드항공, 툭하면 비상착륙·회항...엿새 동안 5번 사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출마 불가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현장영상+] 이재명 "항소하게 될 것...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