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대왕별 아이누리 내 어린이 출렁다리 운영

2024. 3. 10.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설공단이 지난 6일부터 대왕별 아이누리 내 오두막 놀이터에 '어린이 출렁다리'를 신규 조성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새롭게 조성된 어린이 출렁다리와 함께 대왕별 아이누리의 다양한 놀이시설을 체험하면서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며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미니어처로 제작
울산시설공단 대왕별 아이누리 내 어린이 출렁다리.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이 지난 6일부터 대왕별 아이누리 내 오두막 놀이터에 ‘어린이 출렁다리’를 신규 조성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 출렁다리는 시민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과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금고 약정에 따라 울산 경남은행에서 출연받은 협력사업비로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길이 7m, 폭 1m 규모의 미니어처로 제작됐다.

공단은 새롭게 조성된 어린이 출렁다리와 함께 대왕별 아이누리의 다양한 놀이시설을 체험하면서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며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나들이하기 좋은 봄, 대왕별 아이누리에서 가족·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