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야산에서 불...30분 만에 꺼져

김근우 2024. 3. 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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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1시 40분쯤 경북 영천시 화산면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고, 산림 당국이 헬기와 진화 인력을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산림청은 불이 되살아나지 않도록 지켜보면서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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