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정안면 야산서 불…1시간 만에 꺼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충남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10일) 오후 2시 40분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 문천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어 오후 3시 10분쯤에는 충남 금산군 진산면 만악리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두 건의 산불 모두 낙엽 소각 등 부주의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충남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10일) 오후 2시 40분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 문천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용 헬기 3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어 오후 3시 10분쯤에는 충남 금산군 진산면 만악리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두 건의 산불 모두 낙엽 소각 등 부주의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불법합병 의혹 이재용 ‘1심 무죄’, 앞선 확정 판결과 다른 점은?
- 다음 주까지 미복귀 전공의 처분 통지…의대 교수 반발 커져
- 환절기 고령층 결핵 ‘빨간불’…무료 검진 챙겨야
- “당숙이 사돈되는 사회 용납 못 해”…성균관 유림이 거리로 나온 까닭은
- [현장영상] 후티 공격에 결국 침몰한 영국 선박…처음과 마지막 순간 공개
- ‘오래 살지만 더 아플 수도’…여성의 건강
- “2금융권 이용 소상공인도 29일부터 이자 환급”…누가 어떻게 받나?
- “똑똑, 복지등기 왔습니다”…치매노인 안부 묻는 집배원
- 비트코인 7만 달러 돌파에도 ‘큰 손’ 늘어…추가 상승 기대?
- 요즘 여자들은 만고 편하다?…세탁기의 배신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