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꽃샘추위 누그러진 주말 '전국에 봄꽃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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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누그러진 주말 전국 봄꽃 명소에는 봄기운을 알리는 꽃들이 만개해 나들이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국내 최대 산수유 군락지인 구례군은 지난 9일 부터 오는 17일까지 산동면 일원에서 '제25회 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한다.
제주도에서는 함덕 해수욕장 인근 유채꽃이 만개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전남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에는 매화가 만개해 섬진강 풍경과 꽃과 산, 강이 한데 어우러져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어 상춘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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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봄꽃 명소 나들이객 발길 이어져
(서울=뉴스1) 박지혜 김진환 김도우 기자 = 꽃샘추위가 누그러진 주말 전국 봄꽃 명소에는 봄기운을 알리는 꽃들이 만개해 나들이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과 산수유사랑공원에는 노랗게 물든 산수유가 군란을 이뤄 장관을 절경을 이뤘다.
국내 최대 산수유 군락지인 구례군은 지난 9일 부터 오는 17일까지 산동면 일원에서 '제25회 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한다.
제주도에서는 함덕 해수욕장 인근 유채꽃이 만개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전남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에는 매화가 만개해 섬진강 풍경과 꽃과 산, 강이 한데 어우러져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어 상춘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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