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배에 시험관 주사 놓다 눈물 “내 잘못이다”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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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배에 시험관 주사를 놓다 눈물을 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험관 시술을 결정한 김다예가 집에서 과배란 주사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홍은 김다예의 배에 주사를 놔준 뒤 김다예를 끌어안으며 눈물을 보였고, 이후에도 직접 김다예의 배에 주사를 놨다.
그러다 김다예의 배에서 피가 나오자 박수홍은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고 김다예는 "잘될 거야"라며 그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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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배에 시험관 주사를 놓다 눈물을 보였다.
8일 박수홍의 개인 채널에는 ‘난자채취 하는 날 그리고 과배란 주사의 연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험관 시술을 결정한 김다예가 집에서 과배란 주사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난임 검사 결과 난임의 원인이 남성으로 나온 것에 대해 박수홍은 “내 탓이다“라며 자책, 김다예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자 김다예는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성기능 저하가 된다고 하더라. 남성의 경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크게 기능이 하락하지 않는데 특수한 상황이었으니까 떨어졌다"고 하며 시험관은 남성의 영향이 적다고 박수홍을 위로했다.
박수홍은 김다예의 배에 주사를 놔준 뒤 김다예를 끌어안으며 눈물을 보였고, 이후에도 직접 김다예의 배에 주사를 놨다. 그러다 김다예의 배에서 피가 나오자 박수홍은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고 김다예는 “잘될 거야”라며 그를 다독였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박수홍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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