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사범대, 교사임용시험 259명 합격생 배출

김대우 기자 2024. 3. 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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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는 2024학년도 교사임용시험에서 259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남대 사범대에 따르면 올해 교사임용 최종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합격자는 전년보다 18명이 늘었다.

지난해 합격생은 공립 196명, 사립 45명 등 모두 241명이었다.

올해 지역별 합격생은 전남이 11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광주 59명, 전북 26명, 경기 23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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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모집인원 줄었지만 전년보다 18명 늘어
전남대 사범대. 전남대 제공

광주=김대우 기자

전남대는 2024학년도 교사임용시험에서 259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남대 사범대에 따르면 올해 교사임용 최종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합격자는 전년보다 18명이 늘었다. 합격생은 공립학교 204명, 사립학교 51명이다. 지난해 합격생은 공립 196명, 사립 45명 등 모두 241명이었다.

올해 지역별 합격생은 전남이 11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광주 59명, 전북 26명, 경기 23명 등의 순이었다. 정난희 사범대학장은 "유망한 교육인재를 양성하는데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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