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돌’ 플레이브, 르세라핌·비비 제치고 음방 1위까지

정하은 2024. 3. 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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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가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플레이브 '웨이 포 러브'가 르세라핌 '이지', 비비의 '밤양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플레이브는 이날 '음악중심'에서 무대를 펼친데 이어 "저희가 '음악중심' 1위를 했다. 플리(플레이브 팬덤)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 저희 같이 역사를 써 나가보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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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플레이브. 사진 | 블라스트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가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플레이브 ‘웨이 포 러브’가 르세라핌 ‘이지’, 비비의 ‘밤양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플레이브는 이날 ‘음악중심’에서 무대를 펼친데 이어 “저희가 ‘음악중심’ 1위를 했다. 플리(플레이브 팬덤)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 저희 같이 역사를 써 나가보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플레이브는 MBC 사내 벤처그룹을 통해 만들어진 블래스트가 만든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달 27일 발표한 플레이브의 미니 앨범 2집 ‘아스테룸 : 134-1’은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56만 9289장을 기록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데뷔앨범 ‘아스테룸’의 2만 7000장, 미니 앨범 1집 ‘아스테룸: 더 쉐이프 오브 딩스 투 컴’의 20만 3000장을 훌쩍 뛰어넘는 자체 최고 기록이다.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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