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유덕화, '뉴스룸' 초대석 출연

박정선 기자 2024. 3. 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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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우 양조위, 유덕화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새 영화 '골드핑거'로 돌아온 홍콩 배우 양조위, 유덕화가 JTBC '뉴스룸'에 10일 출연한다.

'뉴스룸' 강지영 앵커가 직접 홍콩으로 이동, 양조위와 유덕화의 인터뷰를 진행한 J'뉴스룸' 초대석이 이날 오후 5시 50분에 공개된다.

특히 강지영 앵커는 한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가진 양조위, 유덕화와 영화는 물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인터뷰를 진행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골드핑거'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양조위(청이옌)와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유덕화(류치위안)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은 홍콩 느와르.

'무간도3' 이후 20년 만에 재회하는 월드클래스 양조위와 유덕화가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양조위는 불법으로 완성된 거대한 황금제국의 수장 청이옌 역을 맡아 탐욕과 야망이 가득한 모습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유덕화는 청이옌을 쫓는 집요한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발산해 양조위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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