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하차' 강지영 아나운서, 4월 결혼…예비신랑 누구?

이미나 2024. 3. 10.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지영 아나운서(사진)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강 씨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는 4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강 씨는 "(예비 신랑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저를 아껴주고 존중해 주는 사람이다"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저희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

강 씨의 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2년 여의 열애 끝의 부부의 연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JTBC 뉴스룸


강지영 아나운서(사진)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강 씨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는 4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강 씨는 "(예비 신랑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저를 아껴주고 존중해 주는 사람이다"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저희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

강 씨의 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2년 여의 열애 끝의 부부의 연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부터 JTBC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로 활약 중인 강 씨는 이날까지 '뉴스룸'을 진행한 후 하차한다. 후임으로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낙점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