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야산서 산불…30분만에 진화

이강일 2024. 3. 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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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산불 현장 [산림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천=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10일 오후 1시 46분께 경북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잡목 등을 태운 뒤 3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나 다른 민가 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헬기 1대와 6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감식반을 보내 정확한 피해면적과 발화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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