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한' 휴학신청 총 5445명…의대생 10명 추가 휴학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8~9일에 8개교 의대생 10명이 추가로 휴학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19일 이후 '유효한' 휴학 신청은 전체 의대생(1만 8793명)의 29.0% 수준인 총 5445명으로 늘었다.
휴학 철회는 3개교 4명이고, 휴학 허가는 6개교 6명이다.
수업거부가 확인된 곳은 10개교였으며, 이들 학교에서는 학생면담 등을 통해 정상적인 학사운영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8~9일에 8개교 의대생 10명이 추가로 휴학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19일 이후 '유효한' 휴학 신청은 전체 의대생(1만 8793명)의 29.0% 수준인 총 5445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교육부는 형식 요건을 갖췄더라도 동맹휴학은 휴학 사유가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휴학 철회는 3개교 4명이고, 휴학 허가는 6개교 6명이다.
수업거부가 확인된 곳은 10개교였으며, 이들 학교에서는 학생면담 등을 통해 정상적인 학사운영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cbs200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톱으로 장작 자르던 80대 신체 절단사고로 숨져
- 한동훈 유세장서 쫓겨난 해병대 "이종섭 출국? 이게 공정·상식인가"[영상]
- 차범근·히딩크·홍명보·클린스만…韓축구 사령탑 '잔혹사
- '우향우' 한동훈, 부메랑 된 음주운전 비판까지…"수도권 어쩌나"
- 저축은행 너 마저…사라진 4%대 정기예금
- 노환규 전 의협회장 11시간 조사…"전공의 이탈, 정부 탓"
- 산업용 전기, 4년만에 주택용보다 비싸졌다…왜?
- [노컷브이]'이토 히로부미 발언' 논란 성일종 사퇴 요구 기습시위
- [법정B컷]위법 심판대 오른 '검찰 증거'…송영길 재판 뒤흔드나
- "이성 되찾고 논의해야"…교수·전문의 시국선언 연대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