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프리뷰]배우 박시후, 결혼 포기 선언?... 父 결혼 독촉에 "사랑 안 할래!" 외친 이유는? ('아빠하고나하고')

조민정 2024. 3. 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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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프린스' 박시후는 아빠의 결혼 잔소리에 진땀을 흘렸다.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시후 부자의 부여 민박집에 '대한 외국인' 줄리안이 방문했다.

박시후의 아빠는 줄리안을 위해 여행 가이드로 대변신, 부여 명소 투어를 선보였다.

그러나 동전을 던지는 족족 물속으로 빠지며 실패를 거듭했고, 급기야 박시후는 "나 사랑 안 할래"라며 폭탄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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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CHOSUN 제공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한류 프린스' 박시후는 아빠의 결혼 잔소리에 진땀을 흘렸다.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시후 부자의 부여 민박집에 '대한 외국인' 줄리안이 방문했다. 박시후의 아빠는 줄리안을 위해 여행 가이드로 대변신, 부여 명소 투어를 선보였다. 그런데 이 여행의 정체가 알고 보니 '결혼 장려 투어'로 드러난 가운데, 박시후는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천년의 사랑도 만들어준다는 동전 던지기에 나섰다. 그러나 동전을 던지는 족족 물속으로 빠지며 실패를 거듭했고, 급기야 박시후는 "나 사랑 안 할래"라며 폭탄 선언을 했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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