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유니폼 불티, 홈 개막 최다 관중 예상되는 상암벌 [K리그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린가드의 홈 데뷔전이 열릴 예정인 서울 월드컵 경기장 인근은 인산인해다.
서울의 홈 개막전이자 제시 린가드의 홈 데뷔전이 될 수 있는 경기로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경기다.
이날 경기는 린가드의 홈 데뷔전이면서 K리그 제일의 명장으로 평가되는 김기동 감독이 부임한 후 치르는 첫 홈 경기라는 점, 거기에 원정 팬이 많이 찾는 '경인 더비' 경기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아 엄청난 양의 티켓이 예매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암(서울)=뉴스엔 김재민 기자]
린가드의 홈 데뷔전이 열릴 예정인 서울 월드컵 경기장 인근은 인산인해다.
FC 서울은 3월 10일 오후 4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홈 개막전 경기를 치른다.
서울의 홈 개막전이자 제시 린가드의 홈 데뷔전이 될 수 있는 경기로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경기다.
지난 시즌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미드필더 린가드는 지난 1라운드 광주 FC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김기동 감독은 몸 상태가 아직 완전하지 않은 린가드의 출전시간을 서서히 늘려갈 계획이다. 이날 경기도 린가드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린가드의 입단은 이번 시즌 K리그 흥행 최고의 호재로 예상된다. 이미 린가드의 이름이 박힌 유니폼은 재고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 서울 구단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린가드 유니폼만 따로 판매하는 부스를 추가 설치했을 정도다. 경기 약 1시간 전인 오후 3시경에도 린가드 유니폼 판매 부스에는 구매를 원하는 축구팬이 기다란 줄을 이루고 있었다.
이날 경기는 린가드의 홈 데뷔전이면서 K리그 제일의 명장으로 평가되는 김기동 감독이 부임한 후 치르는 첫 홈 경기라는 점, 거기에 원정 팬이 많이 찾는 '경인 더비' 경기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아 엄청난 양의 티켓이 예매됐다. 이날 경기에서 4만 관중에 육박하는 인원이 경기장을 찾을 거로 예상된다.(사진=서울 월드컵 경기장)
뉴스엔 김재민 j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결혼 은퇴 후에 해도 늦지 않아, 아버지와 약속”
- 손태영, ♥권상우 “미쳤냐” 질투 부른 발언 “손흥민 옷 빨아주고 싶다”(뉴저지)
- ‘13호골’ 손흥민 없네, 英BBC 이주의 팀 공개
- 신태용, 손흥민-이강인 불화 간접 언급 “형동생 서로 존중해야”(뭉찬3)[결정적장면]
-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만족감 “손흥민 골 넣을 만했다”
- ‘13호골’ 손흥민, 평점8 공동 최고점
- 믿고 보는 ‘손TOP’ 손흥민, 1골로 마치기엔 아쉬워 [EPL 리뷰]
- ‘손흥민 13호골’ 토트넘 후반 맹폭, 팰리스에 3-1 역전승
- 역시 ‘손TOP’ 손흥민 라인브레이킹→13호골 폭발(진행중)
- ‘손흥민 선발’ 토트넘 전반 슈팅2, 팰리스와 0-0 동점(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