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 미국 척추 내시경 심포지엄사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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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우리병원은 박철웅 원장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캠퍼스에서 열린 제3회 미국 척추 내시경 심포지엄 및 연례 회의에 초청받아 강연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원장은 '반대편 후궁에 양방향 척추 내시경으로 접근 시 특별히 고려할 사항'을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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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우리병원은 박철웅 원장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캠퍼스에서 열린 제3회 미국 척추 내시경 심포지엄 및 연례 회의에 초청받아 강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텍사스, 오하이오, 뉴저지, 미시간, 보스턴 등 의료진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원장은 ‘반대편 후궁에 양방향 척추 내시경으로 접근 시 특별히 고려할 사항'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후 양방향 척추 내시경을 이용한 추간공요추체간골유합술 시연회와 실습을 선보였다.
박 원장은 “의료 선진국인 미국에서도 한국의 척추 내시경 수술법은 현존하는 최고의 척추 치료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전 학회를 통해 재미교포들도 척추 질환 고통으로부터 해방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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