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윤호의 현장감] '임영웅 효과 뛰어넘나?' 상암벌, 4만 관중 돌파...경기 수 시간 전부터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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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 맞대결이 펼쳐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이 경기 시작 한참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날 경기는 올 시즌 일정이 정해진 직후부터 관심이 집중됐고, 지난 5일 경기 관람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3만 명이 몰렸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특히 맨유 출신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세리모니로 인기를 끌었던 린가드인 만큼 그의 모습을 보기 위해 팬들은 기꺼이 경기장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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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상암, 금윤호 기자)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 맞대결이 펼쳐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이 경기 시작 한참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는 지난해 상암벌에 구름 관중을 모았던 '임영웅 효과'를 연상케 한다.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서울과 인천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이날 경기는 올 시즌 일정이 정해진 직후부터 관심이 집중됐고, 지난 5일 경기 관람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3만 명이 몰렸다.
이후에도 경기를 보기 위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10일 정오 기준 어느새 예매자는 43,000명을 돌파했다.
온라인 예매에 이어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하려는 이들도 경기장 주변을 가득했다. 경기 시작 수 시간 전부터 FC서울 유니폼과 기념품을 사려는 팬들은 팬샵 앞에 긴 줄을 형성했다.
이 같은 현상은제시 린가드(잉글랜드)가 서울에 입단한 효과인 것으로 해석된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와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린가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린가드는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에서 뛴 이후 소속팀을 찾지 못하면서 11개월 가량 홀로 훈련하면서 아직 완벽한 몸 상태는 아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특히 맨유 출신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세리모니로 인기를 끌었던 린가드인 만큼 그의 모습을 보기 위해 팬들은 기꺼이 경기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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