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오송 참사 없도록‥환경부, 전국 국가하천 점검
양소연 say@mbc.co.kr 2024. 3. 10. 14:46
환경부가 여름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내일부터 3주 동안 전국 국가하천 안전 상태를 점검합니다.
제방 등의 유지관리 상태와 수방자재 현황 등을 점검하고, 하천 공사 현장의 풍수해 대비 현황과 위험 요소를 집중 살필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문제는 홍수기 전인 다음 달 30일까지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8459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 의협회장 조사 마쳐‥의대교수 긴급 총회
- 노웅래 "당 결정 따르고 총선 불출마‥정권 심판에 힘 보태겠다"
- "미일, 다음 달 정상회담서 방위장비 공동생산 체제 강화 논의"
- 바이든·트럼프, 대선 재대결 확정 후 승부처 조지아주서 첫 격돌
- '보호출산' 익명 임산부, 아이 친아빠 정보 모를 땐 미기재 가능
- "미래를 알려주겠습니다"‥"무속인 연락 거절합니다"
- "이종섭 오지 마‥너무 참담" 폭발한 호주 동포들
- 연초부터 먹거리 물가 비상‥식료품 6.7% 올라 3년 만에 최고
- "변심 전 대통령실 통화" 의혹 여전한데‥이종섭 "대사 역할 충실히‥" [서초동M본부]
- 가자 구호품 바닷길로 첫 운송 임박‥빠르면 10일 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