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들의 서예전 눈길

이세원 2024. 3. 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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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만옥 토마스 신부, 정성훈 파비아노 신부, 남덕희 베드로 신부, 용하진 실바노 신부, 도현우 안토니오 신부의 합동 서예전이 오는 13∼22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지하 전시장인 '갤러리 1898'에서 열린다. 왼쪽부터 도 신부가 쓴 '무릇 사람의 선악은 품은 뜻에 달려 있다'와 '凡人善惡係於所志'(범인선악계어소지), 정 신부가 쓴 '十字聖号'(십자성호). [천주교 의정부교구 민족화해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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