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염' 박경림, 2주간 다시 휴식..'범죄도시4' 제보회 MC 교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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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건강 이상으로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
박경림 측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박경림이 목감기 및 인후염 진단을 받았다"며 "2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권고에 따라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범죄도시4' 측은 "박경림 씨가 편찮으셔서 영화사랑 박경림 씨가 소속사랑 협의해서 MC를 변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최근 박경림은 목 건강 상태가 악화돼 약 한 달 동안 회복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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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측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박경림이 목감기 및 인후염 진단을 받았다"며 "2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권고에 따라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목감기가 너무 심해진 상태"라며 "건강 상태가 얼마나 호전되는지 지켜보고 복귀 시기를 조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 예정된 영화 '범죄도시4' 제작보고회와 지니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 일정엔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범죄도시4' MC는 배우 하지영, '야한 사진관' MC는 유튜버 이승국이 각각 맡을 계획이다. '범죄도시4' 측은 "박경림 씨가 편찮으셔서 영화사랑 박경림 씨가 소속사랑 협의해서 MC를 변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최근 박경림은 목 건강 상태가 악화돼 약 한 달 동안 회복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영화 '댓글부대' 제작보고회 진행을 맡으며 활동을 재개했지만, 여전히 목 상태가 좋지 않아 우려를 자아냈다. 당시 박경림은 "오랜만이기 때문에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지리산 고라니 같은 목소리로 나타났다"며 "평소에도 감기 걸린 목소리였는데 이번엔 진짜 감기"라고 양해를 구했다.
지난 7일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서도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작품 공동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컨디션이 안 좋으신데도 진행을 맡아 주셔서 가슴이 뭉클하고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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