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서동주, '난자 냉동' 돌입 "누구든 빨리 잡아서 시험관 아기라도"[위대한 탄생]

한해선 기자 2024. 3. 10.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서동주가 난자 냉동을 본격적으로 준비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탄생'에서는 서동주가 난자 냉동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1983년생으로 40세인 서동주는 "사실 예전에 한 번 30대 초중반에 (난자 냉동을) 생각한 적이 있다가 최근에 다시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아이를 낳게 될 수도 있는데 그때 혹시나 안 하는 것과 못 해서 포기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지 않냐"라며 난자 냉동을 하기로 마음먹은 이유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채널A '위대한 탄생' 방송 캡처

방송인 서동주가 난자 냉동을 본격적으로 준비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탄생'에서는 서동주가 난자 냉동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1983년생으로 40세인 서동주는 "사실 예전에 한 번 30대 초중반에 (난자 냉동을) 생각한 적이 있다가 최근에 다시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아이를 낳게 될 수도 있는데 그때 혹시나 안 하는 것과 못 해서 포기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지 않냐"라며 난자 냉동을 하기로 마음먹은 이유를 밝혔다.

/사진=채널A '위대한 탄생' 방송 캡처

서동주는 "내년쯤(2024년) 난자 내동을 한 번 해야지 생각했다. 아니면 누구든 빨리 잡아서 시험관 아기를"이라며 웃었다.

서동주는 친구인 가수 에스나를 만나 "나 산부인과 가려고"라고 깜짝 발표를 했다. 이에 에스나는 "왜 무슨 일 있어?"라고 물었다.

서동주는 "건강해지고 싶어서 하는 거고, 무조건 운동을 해야겠더라"고 말했다. 서동주는 자신의 일주일 스케줄로 "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 PT도 자주 가고 탁구 시작해서 연예인 탁구단에 들어갔다. 스쿠버 다이빙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