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지난해 평균 보수 7,500만 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요 금융지주의 사외이사들이 지난해 1인당 평균 7천5백만 원이 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가 공시한 '2023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 보고서'를 보면, KB와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국내 5대 금융지주의 사외 이사 36명은 지난해 평균 7천531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인 평균 근무 시간은 390시간으로 평균 시급은 19만 원이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요 금융지주의 사외이사들이 지난해 1인당 평균 7천5백만 원이 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가 공시한 '2023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 보고서'를 보면, KB와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국내 5대 금융지주의 사외 이사 36명은 지난해 평균 7천531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인 평균 근무 시간은 390시간으로 평균 시급은 19만 원이었습니다.
한 달에 받은 기본급은 최대 450만 원으로 이사회가 열리지 않는 달에도 지급됐으며, 이사회 참석마다 100만 원의 별도 수당을 받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지수 기자 (j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불법합병 의혹 이재용 ‘1심 무죄’, 앞선 확정 판결과 다른 점은?
- 다음 주까지 미복귀 전공의 처분 통지…의대 교수 반발 커져
- 환절기 고령층 결핵 ‘빨간불’…무료 검진 챙겨야
- “당숙이 사돈되는 사회 용납 못 해”…성균관 유림이 거리로 나온 까닭은
- ‘오래 살지만 더 아플 수도’…여성의 건강
- “2금융권 이용 소상공인도 29일부터 이자 환급”…누가 어떻게 받나?
- “똑똑, 복지등기 왔습니다”…치매노인 안부 묻는 집배원
- 비트코인 7만 달러 돌파에도 ‘큰 손’ 늘어…추가 상승 기대?
- 요즘 여자들은 만고 편하다?…세탁기의 배신 [창+]
- “비싸서 못 사먹어요”…‘금값 사과’ 언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