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싱가포르로 태교 여행 “남편이 매일 마사지 해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가수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싱가포르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10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태교여행을 다녀왔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태교여행 다니면서도 무슨 일 일어나서 후회할 일은 절대 없으면 좋겠어서!!! 조심한 것 들이에요.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겸 가수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싱가포르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10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태교여행을 다녀왔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 의견을 토대로 결국 네일이랑 펌은 안 하고 갔어요! 해도 상관없을 수 있는데 그 정도로 하고 싶나 깊게 생각해서 결국 안하기로.
태교여행 다니면서도 무슨 일 일어나서 후회할 일은 절대 없으면 좋겠어서!!! 조심한 것 들이에요. 덕분에 어떤 작은 힘듦, 몸 변화 없이 (심지어 하루 세끼 먹었는데 체중변화까지 없음ㅎㅎ) 한국으로 잘 돌아왔어요”라고 밝혔다.
아야네는 물, 벌레, 얼음 등을 조심하라며 “(남편이) 어느 순간이든 먼저 산모 몸 걱정! 해주고 불편한데 없는지 피곤하지 않는지 체크 해주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며 “저는 체중 증가로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팠는데요.
남편이 매일 밤 마사지를 해줬어요. 해외서 임산부 챙기느라 자기도 힘들었을 텐데 비행기안에서도, 호텔에서도 꼭 해주었다”고 남편 이지훈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임신 발표를 하기도 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