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꽃이게'...앞머리 내린 르세라핌 카즈하 폼 美쳤다

후속곡 'Smart' 활동 중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최근 앞머리를 내리는 스타일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르세라핌(LE SSERAFIM) 카즈하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9일 카즈하는 SNS를 통해 다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즈하는 8일 방송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선보인 무대 의상을 입고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최근 앞머리를 내리는 스타일로 변신한 카즈하는 데뷔 초 수식어로 따라 다녔던 '수지 닮은꼴'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한편, 카즈하가 속한 르세라핌은 최근 미니 3집 'EASY'로 컴백했다. 이들은 발매 후 국내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했고,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자체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르세라핌은 타이틀곡 'EASY'를 통해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 99위로 진입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 후속곡 'Smart'로 활동을 이어가는 르세라핌은 오는 4월 13일과 20일(현지 시각)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K-팝 걸그룹으로 유일하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카즈하 SNS, ⓒ MHN스포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