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 성료…6457명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성주군은 '2024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6457명의 마라토너가 성주에 모였다.
대회는 개인전(5㎞, 10㎞, 하프, 30㎞)과 단체전에서 마라톤 동호회 40여 팀이 참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노소가 참외 향기 가득한 마라톤 코스를 달리며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쳐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2024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6457명의 마라토너가 성주에 모였다.
지난해보다 참가가 수가 700명 늘었다.
대회는 개인전(5㎞, 10㎞, 하프, 30㎞)과 단체전에서 마라톤 동호회 40여 팀이 참가했다.
청년부 박현준은 30㎞ 부문에 출전해 1시간 40분 27초로 1위를 차지했다.
장년부 김희복(1시간 53분 18초), 여자부 정순연(1시간 55분 41초)도 1위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하프 부분에서는 청년부 감진규(1시간 12분 32초), 장년부 서민보(1시간 15분 06초), 여자부 정혜진(1시간 22분 15초) 선수가 1위로 들어왔다.
10㎞ 부분은 청년부 김지섭(31분 04초), 장년부 신현보(36분36초), 여자부 최미경(38분09초)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올해 신설된 단체전에서는 대구 런닝메이트팀(9시간 26분 40초)이 1위를 차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노소가 참외 향기 가득한 마라톤 코스를 달리며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쳐서 기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토막살해 장교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