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송기헌 원주 을 후보 단구동에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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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원주 을 후보가 10일 단구동 하이마트 건너편에 선거사무소를 마련, 시·도의원 지지자 등 수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한 송 후보는 캠프명을 원주시민에게 꿀(honey)처럼 달콤한 선물을 드리겠다는 의미와 송기헌의 '헌'을 활용해 '허니캠프'라고 지었다.
선거사무소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정책·공약 제안, 지역현안 및 민원 청취 등 민원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일반에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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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원주 을 후보가 10일 단구동 하이마트 건너편에 선거사무소를 마련, 시·도의원 지지자 등 수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한 송 후보는 캠프명을 원주시민에게 꿀(honey)처럼 달콤한 선물을 드리겠다는 의미와 송기헌의 ‘헌’을 활용해 ‘허니캠프’라고 지었다. 선거사무소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정책·공약 제안, 지역현안 및 민원 청취 등 민원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일반에 개방한다.
이날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이 총선 필승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한층 선거 열기를 끌어올리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 후보는 “30여년의 법조경력과 8년의 국회경험을 통해 다져진 정치적 힘을 오롯이 원주 발전을 위해 쓰겠다”고 약속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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