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차에 가두고 금천에서 강북까지...20대 남성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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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차에 가두고 서울 가산동에서 미아동까지 이동한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10일) 공동감금 혐의로 20대 초반 남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어젯밤(9일) 11시 20분쯤 서울 가산동에서 지인인 20대 남성 A 씨를 차에 태운 뒤 서울 미아동까지 이동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 지인의 신고를 접수한 뒤 새벽 2시쯤 미아동에서 차량을 발견하고 피의자들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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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차에 가두고 서울 가산동에서 미아동까지 이동한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10일) 공동감금 혐의로 20대 초반 남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어젯밤(9일) 11시 20분쯤 서울 가산동에서 지인인 20대 남성 A 씨를 차에 태운 뒤 서울 미아동까지 이동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 지인의 신고를 접수한 뒤 새벽 2시쯤 미아동에서 차량을 발견하고 피의자들을 붙잡았습니다.
A 씨는 다치거나 폭행당하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범행 경위와 당사자들의 관계를 수사할 예정입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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