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선착순 2000명 무료 입장 '봄 시즌 프리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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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레고랜드)가 2024년 봄 시즌 오픈을 앞두고 3월 28일 하루 춘천 및 일반시민 2000명을 무료 초청하는 '시민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레고랜드가 2024년 꽃을 테마로 온 가족이 봄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스프링 페스타를 준비하고 있다"며 "봄 시즌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프리뷰 기간동안 시민 분들을 초청할 수 있게 되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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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레고랜드)가 2024년 봄 시즌 오픈을 앞두고 3월 28일 하루 춘천 및 일반시민 2000명을 무료 초청하는 '시민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레고랜드에 따르면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3월 9일 00시부터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레고랜드 사전방문 무료 이벤트'에서 선착순 2000명까지 예약 가능하며, 1인당 최대 5명(본인 포함)까지 신청 가능하다.
레고랜드는 3월 29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봄 시즌 '브릭풀 스프링 페스타'는 따뜻한 봄과 신학기를 맞아 파크를 봄 콘셉트로 화사하게 선보이며, 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될 예정이다. 레고랜드 입구에는 봄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봄 테마 대형 포토존 부터, LEGO 시티 광장에서는 다양한 보테니컬 제품 및 플라워 팝업마켓을 만나 볼 수 있다. LEGO 닌자고 월드의 벚꽃 캠프, 미니랜드 내 벚꽃 존, 오감 만족 꽃 캉스 등 파크와 호텔 전역에서 가족이 함께 봄기운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레고랜드가 2024년 꽃을 테마로 온 가족이 봄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스프링 페스타를 준비하고 있다"며 "봄 시즌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프리뷰 기간동안 시민 분들을 초청할 수 있게 되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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