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초품아' 강점...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주택전시관 오픈
DL건설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의 주택전시관이 지난 9일 문을 열었다.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와 초품아 입지까지 함께 갖춘 이 단지는 많은 관심이 몰렸다.
정비사업을 통해 새 아파트가 주로 공급돼 왔던 안양시 내에서도 총 458세대 모두 일반분양 되어 주택전시관을 찾은 방문객은 다양한 연령층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안양시에 오래 살았을 법한 노년층도, 안양시에 직장이 있을 듯한 직장인 연령층 부부도, 그리고 신혼부부도 견본주택 곳곳에서 마주칠 수 있었다. 안양시와 인접한 의왕, 군포시의 수요자들도 노후 아파트와 전세 살이를 벗어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방문도 이어졌다. 또 주택전시관이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보니 서울 거주 수요자들도 이곳을 찾아온 모습이었다.
상담원에게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많은 사람들은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주택형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하기도 했고, 청약과 대출 조건에 대해 각종 상담을 받기도 했다.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기존의 주변 아파트들과는 달리 모든 세대가 일반분양 되어 청약을 통해 로열동, 로열호수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특히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 등이 주어져 사실상 계약금(10%) 외에는 입주 시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고, 분양권 전매도 1년 뒤에 가능해 부담 없는 내 집 마련과 투자가 가능한 최적의 단지로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안양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초품아 입지에 입주 시까지 계약금 외 들어가는 비용이 없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내 집 마련과 투자를 염두에 둔 이들에겐 놓칠 수 없는 기회일 것”이라며 “지금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입지와 브랜드, 상품성 등을 고려한다면 향후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것은 시간문제고 시세차익 역시 기대 이상으로 보인다”고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어지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전용면적 △59㎡ 189세대 △74㎡ 45세대 △79㎡ 37세대 △84㎡ 128세대 △98㎡ 59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도보로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1, 4호선과 향후 운행될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도 이용이 가능하다. 차량을 통해 흥안대로, 경수대로 등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은 물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하기에도 좋다.
호원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입지이며 주변에 호계중, 신기중, 대안중, 대안여중, 평촌고 등도 다수의 학교가 주변에 위치해 있고 경기도내 학원가수 1위인 평촌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를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입주와 동시에 쇼핑 및 여가 생활을 누리기에도 좋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오는 13일에 특별공급을, 14일에는 1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되며 85㎡ 초과는 추첨제 100%로 당첨자를 선정해 청약 가점이 낮아도 청약 당첨 기회를 엿볼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서초구 코스트코 양재점 건너편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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