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직장' 입사자 누구? 금공 상반기 채용 문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높은 연봉과 안정된 근무 환경으로 이른바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금융 공공기관 상반기 채용 시장이 열렸다.
서금원·신보 상반기 신입 채용 시작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민금융진흥원은 14일까지 일반직 5급 신입 직원 지원서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으로 채용하는 10명까지 총 70명 규모가 올 상반기 입사하게 된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금융일반(143명)과 디지털(20명)을 포함해 170명 규모 채용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보는 4월1일~15일 총 70명 채용
IBK·수은 채용도 "곧 시작될 예정"
[파이낸셜뉴스] 높은 연봉과 안정된 근무 환경으로 이른바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금융 공공기관 상반기 채용 시장이 열렸다. 일부 인원이 늘거나 줄어든 곳도 있지만 대부분 이전과 비슷한 채용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기관에서는 이미 지원서를 접수받고 있고, 상반기 채용이 예정된 많은 기관이 3~4월 중 관련 공고를 낼 것으로 보인다.
신용보증기금도 최근 정규직 5급 신입 직원 채용 사전 공고를 올렸다. 오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일반 금융사무 분야로 48명을 뽑고 해당 권역 5년 이상 근무를 조건으로 하는 지역 전문 금융사무 분야로 지역별 3~5명씩 총 12명 채용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으로 채용하는 10명까지 총 70명 규모가 올 상반기 입사하게 된다.
수출입은행 역시 상반기 신입 직원 채용이 머지않은 상황이다. 총 50명 규모로 일반부문 15명, 기술부문 10명, IT부문 8명, 지역전문가 5명, 보훈부문 2명 등을 채용한다. 접수는 오는 22일까지다.
IBK기업은행에서 160명 규모로 가장 많은 수를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부문, 디지털부문을 포함해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의 채용 공고를 올 3월 중 게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금융일반(143명)과 디지털(20명)을 포함해 170명 규모 채용을 진행했다.
일반적으로 하반기 채용을 실시하는 예금보험공사도 올 상반기 이례적으로 신입을 채용한다. 이직이 많았거나 인력이 필요한 경우 유동적으로 채용 계획을 세운다는 설명이다. 또 한국자산관리공사도 올 상반기 100명 내외 규모 정규직 5급(대졸) 및 6급(고졸)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연 기자 (seung@fnnews.com)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