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단일화에 모든 것 다할 것"...허성무, 선거사무소 개소식 1100여명 운집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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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에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성산구에 출마한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9일 중앙동 동광뷰엘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허성무 만남의 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 지역 원로, 전·현직 시·도의원, 지지자 등 1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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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4.10총선에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성산구에 출마한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9일 중앙동 동광뷰엘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허성무 만남의 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 지역 원로, 전·현직 시·도의원, 지지자 등 1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허성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선거는 경제가 회복되고, 민생이 살아나고, 창원이 성장하는 결정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일 잘하는 사람, 정직한 사람, 바른 사람 저 허성무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차근히 준비한 청년고용국가산단특별법, 한국형 수소핵융합발전 실증로 창원 유치, 김건희명품백방지법 등 공약을 발표해왔다"며 "성산 구민의 이익, 창원 시민의 복리 증진만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야권 단일화에 대해 허 후보는 "(만나는) 많은 시민들과 유권자께서 '힘을 모아라', '합치고 연대하라', '단일화 하라'고 말씀하신다"며 "이것은 유권자들의 준엄한 명령이자 명백한 민심으로 민심에 순응해 단일화에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지난 7일 허 후보는 총선승리경남연석회의가 요청한 '성산구 야권단일화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연석회의는 야권후보들에게 여론조사 안심 번호를 받기 위한 시한인 오는 11일까지 야권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알려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창원=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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