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내일 취임식…새 비전과 전략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는 11일 서울 충정로 농협 본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왼쪽 첫 번째) 취임식을 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중앙회에 따르면 강 회장은 취임식에서 새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혁신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강 회장은 지난 1월 25일 제25대 농협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농협의 모든 업무 추진과정에서 현장 직원들이 주역이며 회장은 이를 뒷받침하는 후원자, 보조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장 직원이 주역"
농협중앙회는 11일 서울 충정로 농협 본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왼쪽 첫 번째) 취임식을 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중앙회에 따르면 강 회장은 취임식에서 새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혁신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강 회장은 지난 1월 25일 제25대 농협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강 회장은 지난 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면서 임기를 시작했다. 이어 농협 본부에서 직원들을 만나 "구성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 데 앞장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농협의 모든 업무 추진과정에서 현장 직원들이 주역이며 회장은 이를 뒷받침하는 후원자, 보조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회사 주식 샀더니 매년 '따박따박'…"예금보다 쏠쏠하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일본 오면 신라면 드세요" SNS 글 확산…반응 쏟아진 이유 [이슈+]
- "큰돈 번다더니…" 사표 내고 네일샵 차린 직장인 '한숨' [신현보의 딥데이터]
- "이젠 회당 10억이 현실"…'스타 출연료'에 숨겨진 비밀 [김소연의 엔터비즈]
- "4억 투자했으면 1억 남았다"…개미 피눈물 흘리는 이 종목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마지막 녹화서 한 말이…
- "노래 듣다 당 충전"…'밤양갱' 곡 뜨자 '뜻밖의 일' 벌어졌다 [연계소문]
- 500만원 찾고 명품지갑은 '슬쩍'…기막힌 'K양심'에 화들짝 [이슈+]
- 美골프 '성전환 선수' 논란…"태어날 때 女만 출전" 자격 강화
- "환자에만 집중하라"…의료 파업 속 이국종 근황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