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홈개막전…홈 팬 8000여명 응원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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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경남FC가 지난 9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홈개막전을 치렀다.
이날 개막전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재웅 경상남도의원,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허종구 BNK경남은행 상무 등을 비롯해 8000여 관중이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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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프로축구 경남FC가 지난 9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홈개막전을 치렀다.
이날 개막전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재웅 경상남도의원,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허종구 BNK경남은행 상무 등을 비롯해 8000여 관중이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시축으로 개막전의 힘찬 출발을 알리고 경기 시작 전 "경남FC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FC를 사랑하는 축구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개막전 행사에는 축구 팬을 위한 홀로그램 티켓증정과 경품 추첨,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해군 군악대 공연 퍼레이드, ‘내일은 미스트롯2, 현역가왕’에 출연한 가수 별사랑 특별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경남FC는 이날 원기종 선수가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선취골을 얻었지만 1대 4로 역전패 했다. 경남FC는 오는 16일 오후 4시30분 충남아산FC를 상대로 창원축구센터에서 다음 홈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창원=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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