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행복청장, 세종시에 우수 대학 유치에 발벗고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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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지난 8일 김형렬 행복청장이 윤동섭 연세대 총장을 면담하고 행복도시 공동캠퍼스의 특징과 입주여건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대학 유치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행복청은 행복도시의 활성화 및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을 적극 유치 중으로, 행정의 중심지이자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라는 특성에 맞게 행정(서울대·고려대) 및 국제정책(KDI), 바이오테크(충북대·충남대) 및 인공지능(고려대·충남대·공주대·한밭대) 등 각 분야 대학을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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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지난 8일 김형렬 행복청장이 윤동섭 연세대 총장을 면담하고 행복도시 공동캠퍼스의 특징과 입주여건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대학 유치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행복청은 행복도시의 활성화 및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을 적극 유치 중으로, 행정의 중심지이자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라는 특성에 맞게 행정(서울대·고려대) 및 국제정책(KDI), 바이오테크(충북대·충남대) 및 인공지능(고려대·충남대·공주대·한밭대) 등 각 분야 대학을 유치한 바 있다.
최근 학령인구감소 등에 따라 지방에서 대학을 유치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행복청은 도시 특성을 고려해 행정 및 국가정책, BT 및 AI/ICT 등 유치분야 특화를 통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렬 청장은 "행복도시가 가진 우수한 여건을 바탕으로 국가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대학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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